생명체가 사라진 세기말, 홀로 남겨진 휴머노이드는 인류를 복원하기 위한 첫단계로서 인류에 대한 이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지구에 흝어져 있는 오랜기간동안 딥러닝된 인공지능 디바이스(AID)들을 수없이 찾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그렇게 찾은 한 AID에게서 ‘인간의 5단계의 욕구’에 대한 내용을 알게된다.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의 욕구를 형상화 했다는점을 통해 차갑고 심오한 느낌을 전달되는 영상미가 특징이며 인간의 욕구에 대한 철학적인 매세지를 전달한다.
SF장르의 Short film 으로 제작되었다.